여러부우우우우운
오늘 날씨 실화인가요~~
딱 어디로 떠나기 좋은 날씨같은데, 게다가 대체공휴일인데 갑자기 늘어난 확진자 수로 인해 문 밖을 나가기가 무섭네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또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예정이랍니다.
저번에 먹었던 중국냉면 한번 더 먹으려구요.
오라방도 저랑 통했는지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천생연분~~.
오늘은 한국의 워렌버핏이라 불리는 존리가 말해주는 부자되기 습관, 현실적인 방법을 보도록 할게요.
책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는 점 알아두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 워렌버핏 존리 부자되기 습관
자산운용사 대표 존리의 말
존리는 말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죠? 그럼 이렇게만 실천하세요."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단언하는 그는 주식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자산운용사 대표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주식 투자 전문가랍니다.
때문에 존리의 부자되기습관 책에도 금융에 대한 부분을 많이 강조하는데요.
현재 그는 미국에서 15년간 운용했던 코리아펀드에서 저평가된 한국 주식을 사들여 장기투자하는 방식으로 600억 원을 1조 5천억으로 불리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한국의 워렌버핏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한국의 워렌버핏으로 불리는 존리의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 밝혔는데요.
우리 모두 되고 싶은 부자. 그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존리가 알려주는 부자되기습관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현실적인 방법은 우리의 상식을 뒤흔들 수 있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도 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 워렌버핏 존리 부자되기습관
존리가 알려주는 부자되기습관, 현실적인 방법
현실적인 방법, 자동차 구매는 NO
첫번째로 존리는 한국 사람들이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 사회 초년생들이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을 지적했는데요.
그는 취업 후 바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이들을 향해 지옥길이라는 단어 사용도 했다고 해요.
한달에 자동차 유지비로 78만원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를 예를들면, 연 5%의 수익률을 가정할 때 이 돈을 30년간 모으게 되면 6억 5천만원이 되는데요.
이 돈이면 매년 3천만원씩 쓰더라도 30년을 버틸 수 있는 액수라고 해요.
때문에 자동차를 몰며 이 돈을 길거리에 버린다며 현실을 꼬집었답니다.
그러면서 서울처럼 대중교통 잘 된 곳이 어디 있느냐며 나도 차가 없다며, 부자들의 특징은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것임을 강조했답니다.
현실적인 방법, 사교육은 NO
그는 말합니다. "사교육비를 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같다."
그 이유로 아이들의 90%는 공부에 취미도 없을뿐더러 사교육비를 들여 애써도 실제 별 효과가 없는 부분을 지적했는데요.
좋은 대학에 진학해 회사에 취업을 해도 월급쟁이로 평생을 사는 현실을 지적한 그는 사교육비를 모아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오히려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13살에 6천만원을 성인식 선물로 받는 유태인들의 사례를 예로들며, 어릴적부터 금융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우리나라 교육 형태를 비판했다고 해요.
현실적인 방법, 부자인 척하는 생활태도의 개선
그는 부자인 척을 하며 나가는 돈의 규모가 커지는 것을 경계했는데요.
그가 말하길, 소확행이나 욜로족 같은 유행은 오히려 늙어서 비참하게 살 수 밖에 없다며 지금부터라도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 했답니다.
특히 명품, 큰 집, 잦은 외식은 모두 가난하면서도 부자처럼 행동하는 것이라 주장하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주기보다는 이름으로 주식을 사서 선물하는 것을 제안했어요.
현실적인 방법, 주식투자
부자되기습관에서도 언급하는 금융에 대한 부분, 바로 돈버는 시스템의 구축인데요.
그는 기존 한국인들의 주식투자는 사면 바로 팔 생각을 하는 도박이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답니다.
그는 주식은 결코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사 모으는 것이다라며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이 심었다가 곧바로 뽑아서 다른데 심으면 그 나무는 성장할 수 없다며 비유를 통해 설명했답니다.
이어 서울 부동산 가격이 3배 오를 때 삼성전자 가치는 34배가 올랐다며 장기적으로 주식투자 수익률이 부동산투자 수익률보다 월등히 높음을 말했답니다.
그는 커피와 담배를 끊고 모은 돈 1만원을 1989년부터 30년간 꾸준히 삼성전자 주식을 사모았다고 생각해보라며 그렇게 하면 30년이 지난 지금 그는 85억원의 자산가가 되었을 거라며 주식투자를 장려했답니다.
존리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말을 믿기보단 내가 전문가가 될 것, 주식을 구매하는 회사를 자세히 살펴볼 것을 강조하며 현실적인 방법에 대해 얘기를 했답니다.
확실히 전문가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볼 줄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부자가 되고 싶기에 존리의 말 하나하나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오라방과 자녀계획은 없지만, 확실히 사교육에 쓸 돈을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오라방도 이 부분을 너무 늦게 알아서 안타까움이 컸거든요.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 이만 오라방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라질게용.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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