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러. 분.
오늘 잘 보내셨어요!?
저는 오늘 아침부터 엄청 깨지고 하루가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점심엔 뭔 사건사고가 자잘하게 터지던지, 오늘 스트레스가 아주 극에 달했어요.
그래서 심신안정을 위해 이태원클라쓰를 다시보기를해서 힐링을 했답니다.
1화 2화를 시작으로 명대사를 쭉 진행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물론 내마음대로 뽑은 명대사랍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사진과 내용 또한 관련 없이 진행할 예정이에요^ㅡ^.
드라마 다시보기 이태원클라쓰 명대사 내맘대로~ [ 1화 2화 ]
이태원클라쓰명대사 1화
조이서
사실 성공하는 방법 같은거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거거든요.
그냥 미친듯이 파이팅하면 돼요. 그게 귀찮은거지.
요새 무척이나 귀차니즘이 커지다보니 귀에 확 꽂히더라구요. 아침에 밍기적 거리는 시간도 길어지고, 정말 뼈떄리는 말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명대사로 뽑아봤어요.
왜 처음엔 귀에 안꽂혔지....헤헤...
정말 그렇잖아요? 성공하는 방법은 다 알지만, 귀찮음이 크기에 미뤄두고 안하게 된다는거.
뼈를 맞았으니 조금은 부지런히 움직여 봐야겠습니다!
장대희
퇴학을 당하더라도 무릎음 못꿇는다?
박새로이
그게 제 소신이고 저희아버지 가르침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소신남 박새로이가 멋있어 보이던 순간이었어요. 내가 저런 상황이었다면, 어땟을까 많이 생각을 하게 되는 대사였답니다. 드라마지만, 박새로이가 참 멋있어보였고 저렇게 당당하게 말 할수 있는 용기와 소신이 많은 생각을 하게해줘서 명대사로 뽑아봤어요.
바보같지만 이런 소신남 새로이에게 반하게 된 대사이기도 해요. 흐흐.
이태원클라쓰명대사 2화
오수아
나, 가난한 남자 싫어
너 나와서 돈 많이 벌거야?
박새로이
지금부터 부자가 내 꿈이야
웹툰으로 이미 완결까지 봤기때문에 줄거리는 다 알고 있지만, 사실 이런 말 듣고 싫어할 여자가 어디 있을까요.
직진남의 한결같은 남자, 박새로이.
부자가 꿈이라고 하는건, 목표가 '나'라는 거잖아요. 물론 저 말고 오수아요.^ㅡ^
오수아가 부럽기도 하고, 정말 순수한 박새로이의 찐사랑이 느껴져서 명대사로 뽑아봤어요.
멋져 박새로이..
오수아 ( 나래이션 )
스물둘의 허황돼 보였던 그말,
새로이는 이뤄냈다.
그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
단밤이 시작되는 부분이죠. 웹툰과는 또 다른 감동이 밀려오던데, 여러분들은 어땟나요?
너무나도 당연했다. 당연했다.....
장가에 대한 복수 하나로, 앞만보고 달려 온 새로이.
혼자 밖에 남지않아서 더 힘들고 외로웠을텐데, 당연했다라는 그 말이 묘하더라구요.
멋있기도 하지만, 저 대사안에 많은 감정들이 느껴져서 명대사로 뽑아봤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 다시보게 된 이태원클라쓰. 명대사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보았어요.
내 마음대로 뽑은 명대사이기에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을텐데요.
드라마 다시 돌려봤다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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