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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굿캐스팅 인물관계도 및 몇부작 [간략줄거리]

by 제주도민스님 2020. 5. 8.

 

 

여러부우우우우우우우운

 

밖에 비온다면서요? 오늘 좀 선선하다 했는데, 결국 비가 오는가보네요.

 

5월에 재밌는 드라마가 많이 시작해서 요일마다 드라마 보는 재미에 더 빠져있는 요즘인데, 그 중에서도 월화드라마인 굿캐스팅을 한번 보려구요.

 

일단 출연진부터 빵빵한데, 유쾌상쾌통쾌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는 역시더라구요.

 

 

 

 

드라마 굿캐스팅 인물관계도 및 몇부작 [간략줄거리]

드라마 굿캐스팅 간략줄거리 및 방송시간, 몇부작

드라마 굿캐스팅 간략줄거리 및 방송시간 몇부작

내용을 보면 오랜만에 만나는 최강희, 김지영, 유인영 이 세명이 국정원 요원으로 이중 첩자가 되어 자신이 맡은 일을 완수해야 하는 이야기에요. 그 전에 자극적인 소재인 드라마나, 잔잔한 멜로의 드라마와는 다른 코믹요소가 많이 담겨 있는데요.

 

1화부터 쭉 본 결과, 무거운 주제는 없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고 코믹한 요소와 함께 감동도 있는 것 같아서 재밌더라구요. 매번 고구마스러운 것보단 사이다스러워서 중독성있다는 거~!!!헿.

 

방송시간은 월화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40분~10시 50분까지에요.

 

총 16부작으로 현재 초반에서 중반부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총 16부작으로 간략줄거리를 보자면,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히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에요.

 

 

 

 

드라마 굿캐스팅 인물관계도 및 몇부작 [간략줄거리]

드라마 굿캐스팅 기획의도

드라마 굿캐스팅 기획의도

기획의도를 간략하게 보면, 대한민국 슈퍼우먼들의 스파이 대작전으로,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순간,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한때 현장에서 날고 기던 전설의 요원이었던 여자. 과거엔 에이스 요원으로 국립묘지에 묻히는게 꿈이었던 여자.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로 당당히 어깨피고 시싶었던 여자.

 

단순한 첩보액션드라마가 아니다. 사명감보다 생존본능에 투철한 요원들의 불꽃 코메디 드라마다. 팀웍으로 뭉치며 가족애를 되찾는 감성 휴먼 드라마다. 여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리얼 석세스 드라마로, 피말리는 작전 속에서 사랑을 꽃피우는 심쿵 로맨스 드라마다....

 

이하생략.

 

기획의도에서도 볼 수 있듯, 긴장감과 쫄깃함 그리고 재미와 사이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기획의도가 궁금하시다면, 검색하시면 바로 볼 수 있답니다.헿.

 

 

 

 

드라마 굿캐스팅 인물관계도 및 몇부작 [간략줄거리]

굿캐스팅 주요 인물관계도

굿캐스팅 백찬미 역 최강희, 백장미

백찬미 역, 최강희 [백장미, 38세,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 -> 일광하이텍 대표이사실 비서]

 

인생은 한방이고 사랑을 몰빵이다. 재고 빼는 스탕타일은 딱 질색, 밀당은 체질에 안맞는다.

두마리 토끼를 쫓을 바에 굵고 실한놈 딱 하나 찍어서 지구 끝까지 쫓는다.

3년전 전설의 블랙요원으로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으로 후배들에게 기피대상 1호였던 최연소 팀장으로 나온다.

 

독단적인 작전 수행은 매번 위험수위를 넘나들었지만 그럼에도 깔끔하고 완벽한 일처리로 아슬아슬하게 버텨왔다.

 

어느날, 백찬미의의 과잉작전으로 부하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터지게 되고, 범인까지 놓치면서 한놈 죽자고 쫓다가 두사람 다 잃게 된다. 다시는 현장에 복귀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현장에 출동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굿캐스팅 임예은 역 유인영, 임정은

임예은 역, 유인영 [임정은, 28세 국정원 산업보안팀 현장지원부 -> 일광하이텍 광고 기획팀 인턴]

 

비주얼은 걸그룹 못지않은 동안 외모지만 애딸린 미혼모이다.

학창시설에 학교폭력 피해자로 떠밀리듯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패스하며 남들보다 조금 일찍 대학에 들어갔다.

 

긴 시간 묵묵히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고 천신만고 끝에 붙었다.

 

하필 많고 많은 국가직 중 국정원에 지옥의 훈련이 끝날 땐 수석요원이였던 동기생 권민석과 연인이 되었지만, 권민석은 아이를 낳기 전 현장에서 사망하게 된다.

 

20대에 싱글맘이 된 후 자진해서 데스크만 전진했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현장과 멀어져야만 했기에...

 

4대보험되는 안정된 직장, 따박 따박 거르지 않고 나오는 월급, 퇴직 후 공무원 연금까지 임예은이 바라던 삶이었지만, 현장으로 차출된다.

 

 

 

 

굿캐스팅 황미순 역 김지영, 기미선

황미순 역, 김지영 [기미선, 48세 국정원 국제 대테러 대응팀 -> 싹싹클린 파견직 청소용역]

 

가족들과 이웃 사람들은 미순이 보험설계사인 줄 안다.

 

남편도 모르고 딸도 모른다. 그녀가 정부요원, 그것도 블랙 스파이라는 사실을.

 

하나뿐인 딸내미는 대화거부, 평범한 회사원인 남편은 타박하기 일쑤. 삼단 옆차기로 날려 깔려뭉개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현장에서 날고 기던 블랙 요원 황미순은 국제 대테러대응팀에서 1200원 짜리 영수증에 목숨거는 잡무요원으로 전략한지 오래다.

 

더는 현장에 나설 일은 없을거라 믿고 핫바디를 헉바디로 풀어 제낀지 한참전인데, 관절염과 요통으로 계단이 제일 겁나는 나이에 현장 잠입을 하게된다.

 

 

 

 

굿캐스팅 윤석호 역 이상엽

윤석호 역, 이상엽 [35세,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일광하이텍 대표이사로, 끝내주는 학벌, 엄청난 집안, 완벽한 스타일링이 배합된 그럴싸한 외모, 성격까지 받쳐주니 도저이 여자가 안 붙을래야, 안 붙을 수가 없다.

 

오는 여자 마다지 않고, 가는 여자 고이보내주는 그지만, 눈앞에 나타난 신입 비서가 첫사랑과 닮았다는 사실!

 

스무살 한창 뜨겁던 나이, 사랑에 목숨 걸던 시절에 찬미와 인연이 있다. 가정교사였던 백찬미를 뜨겁게 짝사랑 했었고 대차게 까여 그때의 기억을 가슴 아픈 추억으로 묻고 고이 간직하며 살았는데, 첫사랑과 똑 닮은 여자를 경력직 사원 수시채용 면접장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굿캐스팅 강우원 역 이준영

강우원 역, 이준영 [29세 모델출신 배우, 일광하이텍 광고모델]

 

주조연으로 캐스팅된 드라마가 초대박 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모델델 출신이니 키 돼, 몸매 돼, 업그레이드해서 얼굴까지 돼, 입 여는 족족 여신강탈 멘트로 여성 팬들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실상은 모델로 일찍이 데뷔해 사회생활에 도가 텃고 만년 기대주로 전전하며 척하는데 도사다.

 

뜨고싶어 안달 난 데다 눈치까지 빠삭한 덕분에 더러운 성격 티내지 않으려고 긴긴 세월 이 악물고 버텨왔다.

 

천신만고 끝에 얻은 인기를 실수로 날릴까봐 SNS도 안하고 외출도 안하는 치밀함의 끝판왕!!

 

그런 강우원에게 일광하이텍 본사 여직원이 암초처럼 등장하더니 사사건건 무한간섭과 과한 참견질로 우원의 화를 돋우고, 우원은 척하느라 공개적으로 못갈구고 남몰래 체계적으로 괴롭힌다.

 

 

 

 

굿캐스팅 동관수 역 이종혁

동관수 역, 이종혁 [43세 국정원 국내파트 산업보안 3팀 팀장]

 

백찬미와는 과거 사내커플이었다.

 

아무도 모거라 철석같이 믿고 있지만, 동기였던 미순도 알고 출입구 경비아저씨도 알고 모두가 다 알고 있다.

 

그렇고 그런 사이였던 찬미와 헤어지자마자 덜컥 결혼하게 되고 기러기 아빠로 등골 빠지게 살다가 이혼서류를 받고 갈라서게 된다.

 

불꺼진 집에 홀로 들어가느니 국정원에서 열혈전사로 불사지르리라 결심하고 하루 24시간 365일 국정원에서 먹고 자고 싸고 다하게 된다.

 

 이 결심은 후배들에게 민폐가 되고, 팀장이 퇴근 안하고 죽때리니 먼저 퇴근할 수 없고 주말에도 나와서 조식부터 석식까지 해결하니 눈치까지 보이게 된다.

 

정작 당사자는 눈치꽝이라 국정원에서 똥라인으로 불리는데 본인만 모른다.

 

 

 

 

국정원 라인 정인기 박경순 황보미

국정원 라인

 

서국환 역, 정인기 [50대 국내파트 산업보안파트 총괄 국장]

배문혁 역, 박경순 [20대 국정원 인턴사원]

간태희 역, 황보미 [30대 국정원 블랙 요원]

 

 

 

 

일광하이텍 라인 우현 이상훈 김용희 허재호 한수진

일광하이텍 라인

 

명계철 역, 우현 [50대 일광하이텍 전무]

탁상기 역, 이상훈 [40대 일광하이텍 기획개발 본부장]

옥철 역, 김용희 [50대 일광하이텍 연구소 소장]

변우석 역, 허재호 [30대 윤석호 본부장 수행비서]

구비서 역, 한수진 [40대 일광하이텍 기획개발 본부 비서]

 

 

 

 

그외 차수연 이승형 배진웅

그외 등장인물

 

심화란 역, 차수연 [40대 LK에스테틱 오너]

남봉만 역, 이승형 [40대, 회사원]

피철웅 역, 배진웅 [30대, 강우원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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