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면역력에 좋은 제철생선 알고먹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이 많이 무겁네요. 아무래도 어제 늦게까지 핸드폰을 한게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왜이리 밤만되면 잠들기가 아쉬운지, 이번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여러분들은 고민과 걱정없이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있나요?

 

이제 봄이 다가오고 환절기가 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어요. 이미 시작이 되었을지도 모르구요. 아직 2월이기에, 면역력을 강화시켜 줄 재철생선을 알아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월 면역력에 좋은 재철생선 알고먹어요 -

- 2월 제철맞은 생선 편 -

2월 제철생선 삼치

[ 삼치 ]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2월, 제철생선으로 소개를 해드릴 음식은 바로 삼치랍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테고, 모르지만 맛이 좋아 반찬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삼치에는 오메가3와 지방산, 칼륨이 매우 풍부하답니다.

 

삼치에 함유된 오메가3의 양은 어마어마한데요, 약 1700~4500mg의 양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수치로 보니 어마어마하죠? 생선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오메가3를 영양제로 보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메가3를 섭취하면 두뇌발달과 운동신경, 시력건강, 치매예방과 같은 곳에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오메가3가 잘 안맞기 때문에 삼치를 반찬으로 주로 먹는답니다.

기억력이나 운동신경이 점점 떨어지는 노인층에게 많이 좋으니 반찬으로 많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위에 언급한 불포화지방산은 심장병, 뇌졸증,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으며 칼슘 역시 풍부하기 떄문에 체내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줘요. 때문에 혈압을 조절해준다는 점.

 

영양제로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영양소가 있으니 식품으로 더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좋은 삼치 구별하는 법. 아가미는 선홍빛을 띠고 전체적으로 광택이 나며 눈이 흐리멍텅한게 아닌 맑은 것을 고르면 된답니다. 복부가 쳐지지 않고 몸이 통통한게 신선한 삼치에요.

 

환절기인 2월에 정말 좋은 재철생선이니 눈여겨 잘 봐주세요.

 

 

 

 

2월 제철생선 아귀

[ 아귀 ]

 

아귀는 쫄깃한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건강한 음식 중 하나죠.

저 역시 그 중에 속하는데요. 보통 탕이나 찜으로 많이 먹지만 저는 매콤한 찜으로 즐겨 먹어요.

 

2월 재철을 맞이한 생선인 아귀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적으며 살에는 수분이 풍부한 음식이랍니다. 지방이 적기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필수아미노산을 보충하기에도 좋아요.

 

아귀의 껍질에는 콜라겐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을 같이 섭취해주면 좋답니다. 노화를 방지해주어 피부에 좋아요.

 

또한 버릴것이 없는 생선으로 간도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보호에 좋고 뼈와 치아의 성장을 도와주며 야맹증에 좋아요.

 

환절기에 좋은 이유는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기 때문인데요. 섭취를 해주면 면역력을 강화해주고 손톱이나 피부가 거치신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니 이 글을 보신다면 한번쯤 어서 반찬에 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2월에 아주 어울리는 재철생선이었습니다.

2월 제철생선 도미

[ 도미 ]

 

마지막으로 도미를 얘기할게요. 도미 역시 2월 환절기에 좋은 제철생선 중 하나랍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편이며 비타민B1이 풍부하기 때문에 섭취를 하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이에요.

 

이 비타민B1은 도미의 눈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징그러울 순 있지만 섭취를 해주면 당질 대사를 촉진시켜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도미도 껍질째 먹는 생선 중 하나에요.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도미껍질에 들어있는 비타민B2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죠. 껍질까지 먹는다면 도미의 모든 영양소가 체내에 들어온답니다.

 

도미를 고를 때에는 몸의 색이 선명한게 좋으며 눈이 맑은 것으로 골라줘야해요.

도미는 특징이 있는데, 양식으로 키운 도미에 불포화지방산이 더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꼬리로 구분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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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2월, 아직 많이 남았죠.

그렇기에 제철생선을 식탁위에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요.

많은 분들의 식탁위에 오르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할게요.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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